인터뷰>> 이창우 본부장 |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

인터뷰

인터뷰>> 이창우 본부장 |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에 중점 투자”

찾아가는 다문화체험 일일교실, 여름방학 다문화체험캠프 운영

다문화인프라구축, 다문화의식함양, 브랜드특화, 3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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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우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장

안산시는 97개국 7만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반월시화공단의 풍부한 일자리와 편리한 교통망, 저렴한 주거비 등 다양한 장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또 인도적인 지원으로 전국 최초 외국인 무료진료를 운영, 나이와 국적불문 의료혜택을 지원하고 외국인자녀들의 교육도 소홀함이 없이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특구마을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단계 5개년 사업을 수립, 브랜드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주청소년교육을 위해 대안학교인 꿈빛학교를 운영, 검정고시를 치룰 수 있게하여 제도권교육으로 끌어들여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이창우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장을 만나 계획을 들어본다.<편집자 주>

 다음은 이창우 본부장과 일문일답

 ▲안산시는 우리나라 대표 다문화도시다. 다문화인구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

 “2016년 전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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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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