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반대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동참

인터뷰

인종차별 반대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동참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인종차별 반대를 뜻하는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6()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챌린지 참여 사실을 알리고, “차별은 모두의 적이며, 모두에게 힘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함께 손잡고 더불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전남교육청은 모든 아이는 소중하고 특별하며,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으로 차별과 편견 해소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전남교육으로 따뜻하고 희망 넘치는 교육공동체, 포용사회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우리나라 외교부가 함께 시작했으며, 장 교육감은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profile_image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kr123456-com@naver.com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