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옐로우시티 장성군.한국어 대화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옐로우시티 장성군 북하면에서는 매주 1회 사랑방에서 한국어 대화가 이루어진다.

근처 마을에 사는 다문화가족들은 이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마을에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계시고 젊은 사람들은 마을에 1~2명 정도 살고 있다.

소통하기 힘들다.지역 소식도 알수가 없다. 이렇게 서로 모여서 얘기하다 보면 행복하고. 그 동안의 스트레스도 풀리는것 같다고 한다.

공부방에 찾아와 가르쳐주시는 게이코 언니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한국어 공부할수 있도록 장성군에 바램을 가져본다.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