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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의 하루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폭우로 인해 황룡강이 범람했다.

새벽에 집중적인 폭우와 장성호의 방류로 인해서 더욱 더 많은 물이 불어나 

피해가 더욱 커진 것이다.

재난이라고 하지만 왜 하필 집중호우때 장성호의수문을 열어야 했는지 궁금하다.

1초당 500톤의 물이라면 엄청난 물량이다.

비가 없는  날씨에 수문을 열어도 황룡강이 범람하게 된다.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방류을 했다고 한다.

장성군과 농어촌공사 장성지사는 이번 방류가 적절 했는지 충분한 소통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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