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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양어장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이번 집중적인 폭우로 인해 1억원 이상 피해가 발생했다.

북일면에 사는 김모씨(60)는 양어장 침수로 인해 지금 까지 키워 온. 미꾸라지 수십톤이 빗물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한달 후면 계약에 의해 공급하기로 했는데.... 현재 어떻게 해야 할지 손을 놓고 있다.

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되었지만. 어떻게 피해보상이 이루어 질지 답답하기만 한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논에서 고랑에서 미꾸라지를 잡고 있는데...

다시 치어를 사다가 키워야 하는데 치어를 구입할 자금이 없다고 한다.

주위의 도움이 지금 절실히 필요하며. 관계기관의 피해조사가 이뤄어진 상태여서 현재 마낭기다리고 있다. 다시 양어장를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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