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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앙골라에서 첫 번째로 한국에 시집온 테례사 (아름이 엄마)씨는 초졸 하게 치러진

아기의 생일에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국에서 열심히 아기 잘 키우겠다고 했다.

한국 언어는 서툴지만 동네 이웃 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배려로 힘들지 않다고 했다.

 

코로나19로 문화와 행사도 바꿔 버렸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고귀한 생명을 앗아가 버리고 있다.

백신이 현재 3차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 우린 안전하게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온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체는 정말로 무서운 놈이다.

정부의 방역 본부가 위중함을 알리는 이때에 국민은 사태파악에 신중함을 깨닫고

방역본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준수에 동참하고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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