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울산광역시연합회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멘토링사업진행

12월 20일(수) 한국생활개선회 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미영)와 울산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숙)는 농협기술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20여명과 회원 10여명이 모여 다문화가정 멘토링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농업·농촌 알리기를 위한 도·농 생활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입국초기의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 농촌의 발전과정을 알게 하고, 우리쌀로 빚어만든 오색의 송편과 우거지된장국 등 생활음식을 만드는 체험도 함께 실시하면서, 한국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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