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직업 체험한 다문화 가정 자녀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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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직업 체험한 다문화 가정 자녀 ‘흐뭇’

 

장성경찰서(총경 정재윤)

8월 11일(금) 장성지역 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경찰 직업체험 활동은 장성군다문화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아 경찰의 꿈을 가지

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남경찰홍보영상 시청, CCTV관제센터, 순찰차와 무전교신

체험과 학생 폭력예방을 했다.

경찰관계자는 ‘참여한 학생은 현대적인 시스템 및 시설에 놀라며 체험시간 내내 흐뭇한 표정’이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실습 위주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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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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