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군의회 30년사 편찬 중간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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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군의회 30년사 편찬 중간보고회 가져

- 군의회 30년사 편집·수록내용 등 중간 점검 실시 - 1,500쪽 분량 의정활동 30년사, 사진 자료 등 정리

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는 지난 27,‘군의회 30년사 발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추진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강찬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 관계공무원, 연구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찬원 의장 인사말씀과 연구용역팀의 그동안 진행사항과 표지·내지 디자인 시안 등 30년사 세부 구성안 소개와 의정활동·기획 테마 목차와 수록 내용 등을 공개하여 질의 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군의회 30년사에는 의회연혁과 의정활동상, 그동안 성과와 의의, 9대 의회 힘찬 발걸음 순으로 구성하고 기획특집으로 지방의회 복30년의 의의와 군의회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1~8대까지 군의원 연령·성별·직업 등을 정리하고 진정··조례 발의(·개정예산결산 심의 자료 등을 데이터화 하여 정리 분석을 통해 인포그래픽과 도표 방식으로 만들어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강찬원 의장은 영암군의회 30년사는 9대의회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역대·동료 의원 군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완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의회 30년사 편찬은 역대 의회사 전반에 대해 실증적 분석을 통해 30년 의정활동의 평가와 전망 등을 주요 내용으로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최종보고회는 12월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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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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