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전피씨 추석명절 이웃돕기 이불 지정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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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전피씨 추석명절 이웃돕기 이불 지정기탁

영암군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는 광전피씨(이정덕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불 120(24백만원 상당) 기부하여 영암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가구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었다.

 

매년 명절이면 기부활동을 펼쳐온 이정덕 대표는 즐거운 추석명절에 소외되는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지역사랑 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기부자의 아름다운 나눔 실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면서, 명절을 앞두고 이러한 나눔 활동이 복지 영암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암군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비율에 맞게 적정 배분하여 11개 읍ˑ면사무소 직원들이 대상자 가구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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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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