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의회(의장 송영현)는 고흥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한데 대하여 군민들께 걱정과 함께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또한, 5월 중 실시예정인 제297회 임시회도 4일간 예정되었으나, 코로나 확산 방지 대응 차원에서 축소 조정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송영현 의장은 “군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력했지만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달리 우리 군에 계속 확진자가 발생해 엄중한 상황이라며, n차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것이 고흥군의회가 해야 할 일”이라며, “동선 공개 및 검사결과 등 재난문자 발송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께서는 출입자 명부 작성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실것과, 군민들께서는 타지역 방문과 외출을 삼가고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 준수를 간곡히 부탁 드리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등 보건소의 재난문자 내용을 받는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