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민방위 교육 전면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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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민방위 교육 전면 온라인으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민방위 교육을 전면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곡성군에서는 그동안 5년차 이상 대원은 사이버 교육을 실시해왔으나 1~4년차 대원의 경우에는 집합교육을 해왔었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집합교육이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사이버교육을 전체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오는 51일부터 630일까지 진행된다. 곡성군 소속 민방위대원이라면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www.mbed.co.kr)에서 교육을 받으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교육 미이수로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민방위 사이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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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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