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조승환, 지구의 날 52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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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조승환, 지구의 날 52주년 맞아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 세계신기록 경신!

전라남도 광양시 홍보대사인 도전의 아이콘 맨발의 사나이조승환이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지난 22()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라는 주제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 세계신기록(2시간 35)을 넘어 2시간 40분에 도전해 성공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최근 지구촌을 공포와 재앙으로 몰고 있는 코로나19도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크다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좌절과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자 기후위기의 오늘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4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됐으며, 전라남도 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날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세계신기록(2시간 35)을 뛰어넘어 2시간 40분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사나이의 강인함을 보여줬다.

한편, 세계 최강을 넘어 초인으로 불리는 맨발의 사나이조승환은 전라남도 광양시 출신으로 세계 최초 광양~ 임진각까지 427km 맨발 마라톤 성공, 세계 최초 만년설산 일본후지산(3776m) 맨발 등반 성공,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등반 3회 성공, 2019119일에는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경신 1억 기부 등 자타공인 초인으로 불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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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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