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유누리 활용 ‘공공자원’ 주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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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공유누리 활용 ‘공공자원’ 주민 품으로

보성군 공유누리에 공공자원 100건 등록

보성군은 공유누리를 활용해 체육시설, 읍면사무소 회의실 등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공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시설과 물품 등 공공 개방자원을 시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 서비스다.

 

공유누리 사이트에 등록된 보성군 공공자원은 문화시설, 회의실, 강당, 체육시설, 주차장, 방역물품 등 총 100건이다.

 

등록 시설은 공유누리(www.eshare.go.kr)’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검색과 예약이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유자원에 일부 이용제한이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앞으로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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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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