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종합사회복지관(김영석 관장)은 최근 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직무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집합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및 장기화로 수행기관 자체교육 및 온라인 강의로 대체해 진행했다.

직무교육은 북부권 5개읍면 수행인력 생활지원사 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1회 15명~16명 인원을 기준으로 총 4회기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석 관장은 직접강의를 통해 업무에 직접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이론을 쉽게 설명한 실무 중심의 교육에 나섰다.

김영석 관장은 “현장에서 수행하는 생활지원사들을 위해서,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도움이 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어르신께 필요한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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