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립 신가도서관이 ‘일상의 예술! 프랑스자수를 수놓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활동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
시민이 코로나19로 멀어진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 소통·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소품들로 프랑스자수를 배우고,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장이다.
참가신청은 4일부터 광산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가도서관(960-8291)에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작품을 한땀한땀 수놓으며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행복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가도서관은 2년 연속 1관 1단 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