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2020 광양아티스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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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2020 광양아티스트전’ 개최

- 지역 내 갤러리 1곳과 카페 4곳에서 8월 한 달간 열려 -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단장 박시훈)828일까지 지역 내 갤러리 1곳과 카페 4곳에서 ‘2020 광양아티스트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광양아티스트전은 (가칭)광양예술창고와 도립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문화도시 광양 이미지를 높이고 도심 곳곳에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장소는 중마동에 위치한 미담갤러리 아낙203 쉐프뉴욕과 광양읍에 위치한 푸른언덕 모드니라운지 총 5개소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20명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작품 60점을 전시·판매한다.

손춘아 문화산업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작가들에게는 작품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회화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85일까지 광양예술창고의 새로운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서 시민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문화재생팀(061-762-07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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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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