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거리 보행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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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거리 보행환경 개선 추진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기서)는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원곡동 다문화거리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19일부터 추진한 생활안전 개선 T/F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안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빠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T/F팀은 단원구청장을 단장으로 행정지원과, 생활안전과, 환경위생과, 도시주택과, 도로교통과 등 총 5개 부서가 참여하며 노점·광고물·주정차 단속 청소 및 불법투기 단속 가로수·녹지·공원 유지관리 도로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김기서 청장은 원곡동 다문화 거리의 불법 노점 단속 불법 주정차 단속 생활쓰레기 수거 다문화 광장 정비 등에 대한 검토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부서장과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고, 대책을 마련해 왔다.

 

김기서 구청장은 모두가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면 어려운 민원도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단원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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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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