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한국의원 박병호 원장, 희망나눔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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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한국의원 박병호 원장, 희망나눔 쌀 기탁

무안군 해제면 한국의원(원장 박병호)은 지난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해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병호 원장은 20여년 전부터 지역민들을 위해 장학금 기부를 통한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왔으며, 의사로서 마을 순회진료와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민들의 건강과 방역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10년 전부터는 주민들을 위해 한마음 위안잔치행사를 열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까지 50명의 학생에게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로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진순 해제면장은 해마다 지역민들의 건강에 힘쓰고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신 한국의원에 감사드리고 백미는 원장님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앞으로도 이처럼 나눔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살아가는 해제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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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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