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확인을 위해서 법적조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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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관계확인을 위해서 법적조치하겠다.

-여론 조사 기관과 여론조사 발표 신문사에 유감 표명-

유성수 장성 군수 후보는 장성의 A신문사와 설문 조사 기관인 B여론조사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기 자 회 견 문-

장성의 A신문사가 실시해 보도한 전라남도 장성군 기초 단체장 선거여론 조사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 합니다.

이번 결과가 과연 정당한 방법에서 조사된 것 인지에 대해 장성A신문사와 B여론 조사 기관의 정확하고 솔직한 의견 표명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나아가 저를 지지하는 유권자 분들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확한 조사와 결과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이번 발표된 설문 조사 결과는 장성 A신문사가 조사 의뢰했으며 B여론 조사 기관이 조사 기관으로 표기 됐습니다.

조사 일시는 지난 4월 1일 오후 7시까지 이며 다음날 2일인 오후 2시부터 6시 까지로 이틀 간에 걸쳐 총 7시간을 여론 조사하겠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는 3가지 의문을 제기 하려고 합니다.


첫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에서 승인 받은 시간과 달리 여론조사를 실시했는지 입니다.

 

저희가 파악한 결과 이번 여론조사 시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시간과 달랐습니다.

저의 지지자 등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4월 1일 중앙 선관위에 승인을 받은 오후 4시가 아닌 오전 9시 8분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화 여론조사 시작 시 여론 조사 의뢰 자와 조사 기관 명을 먼저 알립니다.지지자 등이 알려 왔다며 9시 8분 부터 시작된 여론조사는 해당 고지가 분명했음으로 여론 조사 시간이 중앙 선관위에 등록된 시간과 다릅니다.

 

둘째: 유두석 후보의 이름이 잘못 송출 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입니다.


여론조사를 하기 위해서는 중앙 선관 위원회의 질문 지 등의 여론조사 기본 현황,표본 의 크기,질문 내용,등을 먼저 승인 받아야 합니다..즉 승인 받은 내용과 조사 내용이 달라지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장성 A신문사가 여론조사 첫날, 한때 A R S여론조사 시스템 송출 문제로 일부 응답자에게 유두석 장성군수로 잘못 송출돼 유두석장성군수측으로 부 터 항의를 받고 조사가 중단되기도 했다며 전남도 선관위의 지도 아래 해당 음성이 발송된 가상 번호 응답은 전량 폐기하고 조사의 분석에서 제외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하지만 응답 수가 얼마였으며 어떤 응답이 나왔는지는 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장성 A신문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론 조사 기관에서 잘못했다는 입장입니다. 저는 여론조사 방식이 애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과 달리 진행되었음을 알게 되었고,책임 있는 공정 언론이라면 공표도 중단해야 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승인 내용과 다르고 후보자 이름이 잘못 안내 되었다면 이는 잘못된 여론조사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여론조사 번호도 02-6384-7644, 무선 전화로 여론조사 첫날인 4월 1일 오후 3시 경까지 실시 됐다. 그 뒤 01-6335-1358, 변경 됐습니다.


B 여론조사 기관은 02=6335-1358로만 여론 조사를 실시했으며, 오후 3시부터 20분 정도만 후보자 이름 밴드가

(유두석 (현)장성군수 -유두현장성군수)잘못 안내 돼 선거 관리 위원회에 알리고 여론조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여론조사가 오전 9시 이후 시작돼 오후 3시까지 상당히 진행됐습니다,중간에 번호가 02-6335-1358, 바뀌었습니다,바뀐 번호도 잘못된 멘트가 오후 3시 50분 경까지 계속 나오다 바로잡고 이어졌습니다.

 

이런 의문점을 내포한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저는 물론 저를 지지하고 계시는 장성군민은 수용할 수 없습니다.

 

중안선거관리위원회에 협의 된 내용과 다른 설문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론 조사 결과는 모든 후보자를 비롯해 유권자에게 큰 작용을 합니다, 과연 적절치 못한 여론조사 발표가 맞는지 사법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더 이상 잘못된 여론 조작으로 장성 군민의 판단을 호도하지 말아주십시오, 만약 앞으로도 이런 반칙과 속임수가 반복된다면 저 유성수는 장성군민들과 함께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장성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언론사는 공정성과 정확성을 가진 감시자 와 대한 제시 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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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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