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장 노동환경 개선

뉴스

어등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장 노동환경 개선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 어등지역자활센터가 참여자들을 위해 노동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어등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자활사업장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불필요한 환풍기 철거, 소음방지시설 보수 등을 진행했다.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위해 유인포충기도 설치했다.

이번 노동환경 개선은 지난 6~7월 자활사업단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일하기 좋은 공간 조성을 지원해 달라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어등지역자활센터는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10월 중 노후화된 냉장고와 에어컨도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작업장 공간확보’, ‘환경개선사업공모에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딜라잇가든(커피·음료 판매) 사업단 노동환경 개선도 추진한다.


profile_image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kr123456-com@naver.com

저작권자 © 다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