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다문화가족 협의회 봉사활동

장성군 다문화가족 협의회는(22일) 장성댐에서 모임을 갖고. 가족들과 함께 장성댐 주변을 돌며 관광객이 버린.오물.종이.빈병.비닐등 쓰레기를 줍고 치우는데 함께 했다.

다문화가족 협의회는 상.하반기 매년 2회. 지역 마을 경로당를 찿아서 마을 어르신을 위해. 다문화가족 협의회가 준비해 온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 마을 경로당 청소와 마을 골목등 풀을 뽑고 청소를 해주고 있다. 시골 마을 경로당에는 대부분 열로 하신 어르신들만 계시기 때문에 청소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ㅁ모여회원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서로 돕고 사는 모습에 정을 느끼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난다며 기회가 된다면. 비행기를 타고 우리나라 고향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늘 함께한 박계현 회원은 자비로 50명 분의 점심을 준비해 왔다.

또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의 단체에서 (기저귀.커피. 비누.치약.치솔.음료.세제)등등 많은 후원 물품을 보내왔다.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해주면서 후원해 주신 단체와 관계자분에게 고맙다며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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