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세지면, 나누면 기적이 되는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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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세지면, 나누면 기적이 되는 헌혈 동참

한국후게농업경영인회 세지면협의회-광주전남혈액원 공동 주관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세지면협의회(회장 나대중, 이하 한농연)가 면민들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10분의 기적에 동참했다.

 

나주시 세지면은 지난 23일 한농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응급환자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헌혈 행사에는 한농연 회원들과 면민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누면 기적이 되는 생명 사랑을 실천했다.

 

나대중 회장은 모두가 수혈이 필요한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어 헌혈은 타인과 더불어 내 자신을 위한 나눔이라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동참해준 면민들과 한농연 회원들의 따뜻한 혈액 나눔에 감사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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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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