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다문화가족협의회(김판수)는 오늘 29일 일요일 하루 즐겁고 신나는 야영활동을 하였다.

유두석 장성군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내정자). 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 유성수 도의원. 김미순 장성군의원.

박형구 장성농협조합장. 기관.단체 및 관계자 여러분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족에게 관심을 표현 하였다.

장성군 북이면 모현리 입구 유원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이개호 장관 내정자는 매년 행사에 참석 했지만. 오늘 이 행사는 중요하고 또 기쁘고 여러분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장관이 되더라고. 더욱더 관심을 갖을 것이며. 김판수 협의회 회장에게 감사의 격려을 하였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예정된 약속 때문에 이번 행사에 참석이 어려웠지만. 장성군민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취소하고 다문화가족의 행사에 참석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인사말에 “처음 여러분을 만났을 때 보다 여러분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고 다문화가족이 많은 발전이 있고 여러분과 함께 한 이 시간. 즐겁고 행복한 점심 시간 이었다며”

다문화가족의 관심과 격려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다문화가족 협의회는 매년 야영활동을 통해서. 그 동안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어도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만나서.

얘기하고 식사를 하며. 가족이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서 가족간 화합과 친교를 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 다문화가족 AL씨네 가족은 더운 여름이지만 행복하다며 .이런 만남의 행사를 만들어준 다문화가족협의회에 감사 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판수협의회 “회장은 계속해서 다문화가 발전하고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문화 인식 개선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 먼저 여러분들이 튼튼하고 건실한 행복한 가정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 하였다”

한국사람. 장성군민으로 살아가는 다문화가족을 보면서 한국사회의 발전하는 모습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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