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공공도서관 다문화프로그램 책으로 지구 한 바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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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공공도서관 다문화프로그램 책으로 지구 한 바퀴운영

광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조화로운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 2~5학년과 함께 ‘책으로 지구 한 바퀴’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도서관정책기획단에서 공모한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하는 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은 이주민과 내국인 사이의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책으로 지구 한 바퀴’는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일본, 베트남, 필리핀, 중국의 4개국 결혼이주여성이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을학기에는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는 ‘생활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어울림’과 ‘DoDream 도서관’을 찾아가는 다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상호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광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조화로운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 2~5학년과 함께 ‘책으로 지구 한 바퀴’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도서관정책기획단에서 공모한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하는 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은 이주민과 내국인 사이의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책으로 지구 한 바퀴’는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은 일본, 베트남, 필리핀, 중국의 4개국 결혼이주여성이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을학기에는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는 ‘생활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어울림’과 ‘DoDream 도서관’을 찾아가는 다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상호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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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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