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 한국어교육 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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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 한국어교육 수업 운영’

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문)에서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에게 한국어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하여 필요한 한국어를 익혀 가족 ·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하여 한국사회에 적응 할 수 있게 한국어교육을 마련했다.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수업은 장성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들을 위해 주중 토픽(초급반·중급반), 한국어 기초반, 토픽 주말반(중급) 등 총 4개반으로 개설되어 체계적이고 다양한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월부터 센터 운영을 재개하면서 집합교육으로 센터 내 교육장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신청은 목적에 따라 수시접수가 가능하며 수업시간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61-393-542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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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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