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인식개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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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인식개선 업무협약

- 올해 말까지 34개소 어린이집 추가로 업무협약 체결 예정 -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문화 인식 재고를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9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문화프로그램, 공익사업 지원 활동 등 가족관계 회복 관련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협약한 어린이집은 나누리 한올유아스쿨 중앙 광양아카데미 리베폴 광양YMCA 크래용 창덕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며, 올해 말까지 34개소 어린이집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광양YMCA어린이집 강은경 원장은 교육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경화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어린이집과 정보·자원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다문화가정의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이해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61-797-682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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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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