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사, 사회복지사 읍면에 전면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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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 사회복지사 읍면에 전면배치 -

1004섬 신안군 맞춤드림형 지역특화사업 추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최일선 읍면사무소에 전면배치하여 복지전달체계를 갖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작은마을단위부터 촘촘하게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은 일상생활에서부터 불편함이 많은 만큼, 방문상담을 통한 욕구를 파악하여 그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복지사례관리비 92만원, 리동네복지기동대 수리비 7천만원, 희망나눔지원사업비 2천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28백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3백만원의 총 233백만원을 편성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맞춤드림형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스위치와 리모콘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등교체지원사업, 깨끗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비위생적인 좌변기, 샤워기, 방충체 등을 추진하고 응급재난과 취약계층의 긴급지원은 신안군복지재단의 34천만원 예산을 편성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소홀하게 넘어갈 수 있는 약계층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마을단위에서부터 복행정이 손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일선 공무원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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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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