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아이돌봄 지원사업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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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아이돌봄 지원사업 홍보에 나서

영암군(군수 전동평)2019104일에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와 함께“2019년 영암군어린이집연합회 가족한마당잔치참석한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 홍보에 나섰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만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부모를 대상으로 시설보육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부모가 양육공백이 발생할 때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로 영아 종일제와 시간제, 질병감염아동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보육지원 사업이다.

 

이날 홍보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다니는 아동이 수족구병 등 전염성 및 유행성 질병에 감염돼 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된 경우 보호자가 긴급하게 질병감염아동 돌봄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을 적극 알리며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신규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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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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