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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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실 운영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16개소와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은 다문화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4개국 8명의 결혼이민자가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전통놀이 및 악기·의상체험을 통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향상 및 사회통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다문화 이해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활동 참여기회 제공은 물론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에 조기적응하는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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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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