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에 배우 이선빈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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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에 배우 이선빈 위촉

○ 한국도자재단,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 위촉 - 9월 1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위촉식, 본격적인 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활동 - 집객행사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

식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을 위촉했다.

배우 이선빈은 2016년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배우로 본격 데뷔했다. 2017년 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고 2019년 드라마 <번외수사>, 2021년 영화 <미션 파서블> 등에 주연으로 활동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배우 이선빈은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전시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다시 쓰다 Re:Start’를 주제로 101일부터 1128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경기도자박물관(광주) 일대와 비엔날레 온라인 플랫폼(kicb.co.kr)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기존 집객 행사를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를 확대해 기성세대부터 MZ(밀레니얼+Z)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선빈 배우는 새롭게 변화한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 취지이미지와 맞는다이선빈 배우가 도자비엔날레의 고정관념을 깨고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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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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