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나눔곳간에 백미 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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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나눔곳간에 백미 50포 기탁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익산시청을 방문하여 나눔곳간 이용자를 위해 백미 10kg 50포를 전달하였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나눔곳간에 전달후 이용자들이 선택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곳간에 비치될 예정이다. 기부된 백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된다.

 

박철웅 이사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백미를 지원받으시고 힘을내셔서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바란다.”백미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여 드시고 마음의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
면 한다.”고 했다.

 

오택림 익산부시장은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지원해주셔서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지역사회의 모습에 매우 기쁘다.”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슬픔과 고통을 느끼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힘이되도록 필요한 분들께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2009년 설립되어 농산업 국유 특허 기술 이전 농식품 RD 사업화 농식품 벤처 창업 신품종 종자 보급 및 육종 스마트 농업 활성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재단 창립 12주년으로 전북서부보훈지청에 백미 900kg 기부, 추석명절맞이 송학동 경로당에 성금 100만원 기부, 익산시 청소년기관에 교육용 PC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도 사회공헌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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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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