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지난 26일 곡성군(군수 유근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기 청소년들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1차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발견 구조 지원단, 의료 법률 지원단, 복지 지원단, 상담 멘토 지원단 등 하위 조직별 세부적인 역할과 활동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 접점에서 문제를 찾고 해별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등 청소년 사회안전망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 발굴해 청소년안전망에 연결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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