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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 군민 긴급 재난 생활비 지급 시작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보성군 전 군민 긴급 재난 생활비 지급 첫 날인 26, 김철우 보성군수가 벌교읍 호산마을을 찾아 재난 생활비 지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재난 생활비 지급 대상은 420일 기준으로 총 4313명이 확정되었으며 1인당 1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지급일정은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1(4.26.~30.)는 공무원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지급하고, 2차는(5.3.~7.) 면사무소에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55일 어린이날도 휴무 없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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