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진 12월 햇살이 드리워진 장성호가 금빛으로 물들었다. 겨울이 되면 산과 호수의 풍경이 다소 쓸쓸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장성호는 그렇지 않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변길을 찾는 이들 덕에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가득 묻어난다.
장성군은 추후 두 번째 출렁다리를 개통하고 수변길에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다문화일보 등록번호 : 전남.아00333 등록일 : 2019년 04월 01일. 발행연월일 : 2019년 04월 01일. 발행.편집인 : 김판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판수 주소 : (57220)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로 229(영천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68번길 대표전화 : 061-394-6888. 이메일 : kr123456-com@naver.com
COPYRIGHT tvmcf.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