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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실시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1129일부터 126일까지 결혼이주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을 돕기 위해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스스로 실천 가능한 미래계획을 수립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한국생활 정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총 3회기 교육으로 이뤄졌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미래를 꿈꾸고 참여자들끼리 소통하여 힘을 얻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이 스스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여 행복한 가족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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