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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지원사업 ‘글로벌 맘들의 슬기로운 컴퓨터생활’

[ 다문화일보 ] 김판수 기자

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문)에서는 222() 2021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지원사업 글로벌 맘들의 슬기로운 컴퓨터생활종강식을 진행하였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의 후원,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컴퓨터 자격증과정을 거쳐 지역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정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 컴퓨터 활용의 어려움 해소와 취업역량과 연관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를 2개 단계로 나눠 14 회기씩 총 28 회기가 진행되었으며, 자격증 취득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22년에도 다양화되어가고 있는 가족 형태에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정의 건강성 회복 및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과 자립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3월 초 진행예정인개강식은 센터에서 제공되는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외 센터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 참여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장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393-5420)문의해주시길 바란다.

- 사업일시: 2021.11.30.~2022. 02.08

- 장 소: 센터컴퓨터실

- 참여대상: 결혼이주여성

참 여 자: 결혼이주여성 16(실인원)

진행회기: 2개 반 각 14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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