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9월 19일, 추석을 맞아 모두가족봉사단과 사랑의밥상팀이 함께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추석맞이 세계명절요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두 봉사단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봉사단원들은 한국의 전통 추석음식인 송편과 캄보디아식 호박죽을 직접 만들어 정성껏 포장했다.
특히 모두가족봉사단에 참여한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송편을 빚으며 가족간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자녀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누며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명절음식은 나주대학교 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활동지원사의 도움으로 지역 곳곳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들어 준 송편이라 더욱 의미 있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지난해에도 어르신들께 음식을 전달하며 보람을 느꼈는데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만든 송편을 드시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두 봉사단이 함께 정성을 모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화합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가족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과 사랑의밥상팀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민은 나주시가족센터(061-339-981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