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816일 이중언어교육 중국어교실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자녀 7명이 YCT(청소년 중국어 능력평가) 3급 시험에 응시해 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중국어교실은 중국 출신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에서의 모국어 사용과 센터의 체계적인 이중언어교육이 연계되어 자녀들의 중국어 학습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4YCT 111, 2025YCT 210명에 이어 올해 3급에서도 5명이 합격하며 단계적인 언어능력 향상을 이어가고 있어 지속적인 이중언어교육의 성과로서 의미가 크다.

 

○○ 중국어 강사는 참여 학생들은 학년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고, 학교생활과 사춘기를 보내는 가운데서도 이중언어교실에 성실하게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합격한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도 다음 시험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가족센터는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 대상 이중언어교육 지원사업으로 베트남어 4개 반, 중국어 2개 반, 부모·가족코칭 3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28일부터 2912일간 25가정 이상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가족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며,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중언어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가족 간 소통과 상호문화 이해를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