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족센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연계하여 지역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우리동네 나주 일상 그림일기를 운영하며 가족센터의 역할을 문화예술 분야까지 넓혀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28일부터 8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나주의 풍경과 추억, 일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해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을 직접 만들게 된다.

 

특히 아이들이 익숙한 동네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창작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완성된 작품은 그림책으로 출판되며, 오는 9월에는 출판기념회도 개최해 아이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나주시가족센터 담당자는 가족센터는 가족서비스통합전문기관으로서 상담과 교육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통해 아이와 가족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해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